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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바람 출판일지 5

[출판일지] 도서출판 그바람의 해시태그는?

2024년 6월 23일 / 날씨 흐림  출판사의 목적은 무엇일까? 책을 출간하고 책을 파는 것? 물론 그것이 출판사의 주요한 목적이기도 하다. 출판사가 책을 안 내면 출판사를 세울 이유가 무엇인가? 책을 출간했는데 책이 안 팔리면 그것은 또 무엇인가? 안 팔린다면 1000권의 책을 출간해도 소용이 없다. 그래서 책을 출간하고 책을 파는 것은 중요하다. 책을 출간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다. 내가 책을 쓰면 되니까. 어차피 도서출판 그바람은 내가 내 마음대로 책을 출간하고 싶어서 세운 출판사다. 문제는 판매다. 판매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. 그것은 저자의 문제이기도 하고 마케팅의 문제이기도 하지만, 동시에 시대의 문제이기도 하다. 요즘 사람들은 책을 잘 사지 않는다. 그렇다면 출판사는 매우 성공하기 어려운..

[출판일지] 도서출판 그바람의 출간 서적과 마케팅

오늘은 2024년 6월 20일이다.도서출판 그바람은 2018년 8월에 창립되었다. 출판사를 차려서 책을 내면 책이 막~~ 팔리지는 않아도 그래도 어느 정도 팔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. 판매량이 정말 미미하다. 지인들에게 파는 것은 한계가 있고 미안하기도 하다. 그건 아니다 싶었다.  1. 첫 번째 책: 사랑해설, 예수가 그린 사랑첫 번째 책이라 지인들에게 많이 팔았다. 지인이 많지는 않아서… 총판매량은 미미하다. 책이 잘 안 팔려서 한 생각은 ‘표지에 너무 칼라가 없어서 그런가?’였다. 그리고 타겟 고객층이 모호하다는 것. 내용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하는 의구심도 있어서 홍보도 열심히 안 했다.2. 두 번째 책: 주기도문으로 응답하라표지에 사진을 실었다. 칼라를 넣기 위해서. 칼라가 들어가기는 ..

[출판일지] 인스타그램 광고 별 효과 없는 듯

며칠 전부터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계속 광고하라고 15,000원 광고 크레딧 있다고 광고하라고 계속 꼬시더라고요. 그래서 만 오천 원의 광고비를 무료로 지원해 준다니까 혹해서 클릭을 해봤습니다. 특정 게시물을 지정해서 광고비를 내면 그 게시물의 노출 빈도를 높여 준다는 것이었습니다. 인스타에 팔로워가 늘지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한번 시도해볼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. 그래서 '계속' 버튼을 눌러 다음으로 진행해봤습니다. 일단 기본이 6일 간 광고 노출로 되어 있었고 광고비는 30000원이었습니다. 만 오천 원은 무료로 해줄 테니 만 오천 원 내라는 말이지요. 그래서 광고 노출 기간을 3일로 줄여서 15000원만 지출하는 걸로 조정하고 계속 진행했습니다.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해야 했고요. 검토 후 광고를 해주겠다..

[출판일지] 리디북스는 진입 장벽이 있네

리디북스에서 며칠 전 연락을 받았습니다. 콘텐츠 공급 계약 신청이고 답변도 미리 다 정해져 있는 것 같은데 10일 정도나 시간이 걸린 이유는 모르겠네요. 콘텐츠 공급 계약 신청을 하면 자동으로 이메일을 발송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.  결론은 리디북스는 진입장벽이 있습니다. 계약을 하려면 적어도 다섯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. 그바람은 2021년 현재 두 권의 책이 있습니다. 두 권 반 정도라고 할 수도 있는데 여하튼 두 권 정도입니다. 따라서 앞으로 세 권을 더 출간하기 전에는 계약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.  리디북스가 이렇게 진입장벽을 만들어 놓은 이유는 아마도 책 한두 권 정도밖에 없는 자잘한 출판사와는 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이고, 또 알 수 있는 사실은 리디북스는 ..

[출판일지] 리디북스의 문을 두드리다

요새 사람들은 책을 잘 읽지 않습니다. 예전에는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사람이 꽤 있었는데 요새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. 저는 가끔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데요. 뭔가 되게 어색합니다. 저는 책을 손에 들고 있는데 사람들도 손에 하나씩 들고 있는 것이 있죠. 바로... 핸드폰. 요새 사람들은 책을 들고 다니지 않지만 핸드폰은 꼭 들고 다닙니다.   책을 잘 안 들고 다니니까 책을 사지도 않고요. 책을 안 사니까 안 들고 다니는 것인지, 아니면 책을 들고 다니기 싫으니까 책을 안 사는 것인지, 무엇이 먼저인지 모르겠습니다. 하지만 결론은 책을 안 산다는 것인데요.  그래도 사람들은 책을 읽어야 하는데요. 책이 꼭 필요합니다. 종이책을 안 사더라도 다행히 핸드폰으로도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아마도 언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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