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글쓰기교실 포스팅이 너무 오래간만이네요~~~ (조금 반성하면서^^;) 알쏭달쏭한 단어를 만나서 제대로 알기 위해 글을 작성해봅니다^^ 아이들과 함께 편을 나누어 보드게임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. 승리를 목표로 게임을 이기는 방법이나 전략들을 게임중간중간에 아이들에게 알려주기도 하거든요~ 그럴 때 "자! 내가 미리 귀뜸해주는 거야. 다음 차례엔 이렇게~저렇게~해봐!"하고 말하곤 했었는데요~ 이 때 사용한 '귀뜸'이라는 단어가 귓등인지?귀뜸인지?귀띔이 맞는 단어인지? 갑자기 알쏭달쏭해지면서 헷갈리더라고요. 그동안은 '귀뜸'으로 사용하곤 했었는데........(살짝 불안해졌어요^^) 사전을 찾아보니 '상대편이 눈치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미리 슬그머니 일깨워 주는 것'을 '귀띔'이라고 한다고 하..